랭키파이는 5일 KLPGA 골프 선수 트렌드지수 및 순위를 공개했다.
1위 자리는 박주영이 차지했다. 트렌드지수를 살펴보면 박주영은 지난주 대비 546포인트 상승해 5452포인트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이예원 프로가 2721포인트를 받아 2위로 마감했다. 이는 전주보다 25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3위 김민주가 2304포인트, 4위 배소현이 2177포인트, 5위 박현경이 2167포인트로 나타났다.
해당 순위에 있어서 선호도 역시 연령 및 성별 모두 다르게 나타났다.
먼저, 성별을 보면 1위 박주영은 남성 63%, 여성 37%, 2위 이예원은 남성 73%, 여성 27%, 3위 김민주는 남성 61%, 여성 39%, 5위 박현경은 남성 71%, 여성 29%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박주영이 10대 6%, 20대 22%, 30대 28%, 40대 24%, 50대 20%로 확인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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